찬바람이 불어오니 라번 향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. 나무 향이 차분하게 퍼지는게 가을날에 흙내음나는 숲길 걷는 느낌이랄까...?
근데 그냥 우드 향만 나는 게 아니라, 뒤쪽에 살짝 달콤한 향이 숨어 있어서 생각보다 부드럽고 따뜻해요. 그래서 무겁기만 한 향이 아니라 은근히 포근한 느낌도 있어요.
마지막엔 잔잔한 머스크가 남아서 오랫동안 기분 좋게 이어지는 향수였어요.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달달한 매력이 만족스러워요♡
2025-11-20 20:25:20 에 등록된 카카오 선물하기 구매평